갑자기 다음날 면접보러 오라해서 원래 그날 못가는건데 시간내서 꾸역꾸역갔더니 기다리래서 기다리고 면접보겠다하더니 면접관이 아닌 그냥 안내데스크에있는 직원인지 보안경비 하시는분인지 남자분이 면접을 보고앉았네요; 그분이 면접보는데 저보다 더 긴장하시고 했던말 반복하시고 질문도 질문같지도않은것들만 하시고 계속 노트 폈다가 접었다가 할말없는데 계속 쥐어짜내고 이딴것도 면접이라고 보는건지;떨어져서 아쉬운건 없지만 면접관아닌 사람이 면접봐놓고 떨구니까 기분이 더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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